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선택
온몸으로 나는 새들이 하나의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평화와 저항의 상징으로 널리 쓰이는
영국인 예술가 제럴드 홀텀의 평화 기호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2018년,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새긴 작품입니다.
지금, 또다시 평화를 향한 힘찬 날갯짓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좋은 선택들이 모여 여기, 이 땅 위에 상서로운 기운이 밝길,
진정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기대합니다.
작품 이철수 ‘여기'(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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