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

[vol.449]

표지이야기

골목을 채우는 삶의 이야기


군산 신흥동에 자리한 말랭이마을. 

이곳의 좁은 골목과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그러나 이 멋진 풍경은 과거의 아픈 역사와 가난했던 시절을 상징합니다. 

피난민들과 전국에서 일거리를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였던 동네. 

시간이 흘러 이곳은 이제 시인이 사는 마을, 잔치가 열리는 마을,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공동체'에 주목한 이번 호 기획에서는 

마을이 변화하기까지, 함께한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진 김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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