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여름은 어떤 풍경인가요.
유럽의 여름은 도시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축제들로 풍경이 바뀝니다.
올해 마당의 해외기행은 그 특별한 공간과 축제,
도시의 오래된 시간 속으로 떠납니다.
가장 독특하고 기발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브레겐츠페스티벌
그 안에서 만나는 올해의 공연작 마탄의 사수,
유럽 3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마리오네트 마술피리 공연과 클라라 주미강·모짜르테움 오케스트라 연주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장크트갈렌 수도원과 멜크 수도원 도서관
디자이너들의 답사 1번지 바젤의 비트라 디자인뮤지엄,
도시 곳곳의 역사와 이야기가 묻어있는 미술관과 박물관 여행까지.
2004년 처음 유럽의 도시를 마주한 이후 네 번의 여정을 지나
9년 만에 오르는 여행길,
유럽의 문화와 예술로 보내는 우리의 여름은
더욱 아름답고 뜨거울 겁니다.
브레겐츠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 (2024 마탄의 사수 무대)
브레겐츠 페스티벌 (2024 마탄의 사수 무대)
잘츠부르크 마리오네트 극장
잘츠부르크 마리오네트 극장
슈투트가르트 신궁전
슈투트가르트 신궁전
비엔나 멜크수도원
비엔나 멜크수도원
비엔나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
비엔나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
바젤 비트라 디자인뮤지엄
바젤 비트라 디자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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