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
[vol.431]
시들지 않는 여름
여름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뜨거운 볕을 이겨내고 꿋꿋이 고운 색을 피워내기 때문이겠죠. 8월 호 표지 위에는 한여름 개화를 하는 맨드라미가 가득 폈습니다. 서양화가 이적요 작가의 작품입니다. 맨드라미의 꽃말은 '시들지 않는 사랑'. 작품의 제목 역시 '맹렬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여름도 맨드라미처럼 결코 시들지 않길, 사랑과 에너지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작품 이적요 ‘A blazing love 2023 ’
기획ㅣ‘시(詩)’가 있는 여름
‘시(詩)’가 있는 여름
시인의 공간_부안 석정문학관
시인의 공간_익산 가람문학관
시인의 공간_고창 미당시문학관
시인의 공간_임실 김용택시인문학관
시로 물드는 공간_전주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로 물드는 공간_시집책방 조림지
문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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