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
[vol.443]
여름의 낭만
여름이 아무리 뜨거워도,
어느 계절이나 그렇듯이 낭만은 있지요.
무더위 속에도 꿋꿋이 꽃을 피워내는 능소화,
분수대 안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와그작, 베어먹는 아이스크림 한입.
그중 제일은 시원한 개울가에서 보내는 낮잠 한숨,
맑은 개울을 헤엄치는 물고기와의 눈 맞춤.
작은 어항을 벗어나 큰 개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작품 이철수 ‘어항’(1998)
기획
공간에서 역사를 만나다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
익산 근대역사문화공간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정읍근대역사관
부안역사문화관
역사 현장 기록하는 사진작가 천승환
문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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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사진작가 정주하
무대 뒤 사람들ㅣ로케이션 매니저 정동민
이 공간! 왜 몰랐지?ㅣ완주 쉬어가삼례
2025 마당 인문의 숲 ① 서해문집 김흥식 대표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ㅣ8.13-8.17
2025 군산북페어ㅣ8.30–8.31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전시 ‘백년일로’
연재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의 이야기
이정현의 환경리포트
너멍굴 포레스트
보는 영화 읽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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